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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1동 당산제

가야1동 당산제

  • 위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1동 12-239
  • 연혁
  • 행사주최
  • 행사일시

가야1동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 보름날 당산에서 산신령에게 마을의 평온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일제말기부터 이 지방의 주민들이 제를 지내오다 해방과 동시에 소멸되어 당산만이 폐허인 채로 지내오다 6·25당시 신축하여 다시 제를 올리기 시작했다 한다.
신당은 모임 기와지붕을 이은 건물이다. 제당의 문에는 태극 문양이 그려져 있으며, 위에는 ‘당산각(堂山閣)’이라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신당 내에는 제단이 있으며, 제단의 중앙에 마을 수호신의 신체(神體)인 위패가 놓여 있다. 위패는 나무로 만들었으며, 우측에는 ‘내주신위패(內主神位牌)’, 좌측에는 ‘외주신위패(外主神位牌)’라 쓰여 있다. 위패를 중심으로 좌우에 촛대가 1개씩 놓여 있다. 신당 왼쪽 위에는 당산제를 준비하는 건물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당감4동 어모장군 단비

당감4동 어모장군 단비

  • 위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동710번지
  • 연혁
  • 행사주최 당감4동 주민자치위원회
  • 행사일시 매년 정월대보름

어모장군은 정3품 무관의 품계에 해당하는 벼슬로, 역사기록속의 어모장군은 외적의 침입에 맞서 나라를 수호하는 일이 주 임무였다. 동평현(東平縣)을 빈번하게 침략하던 왜군들을 격퇴하고 마을의 평안을 위해 조선 순조 25년(1825년)에 마을 주민들이 수호신으로 모신 영숙사(영숙사)에서 매년 정월 초하루에 제사를 모셔왔다.

기록상으로는 사당이 세워진 것은 19세기 초이지만 그보다 훨씬 전부터 마을의 수호신으로 어모장군이 모셔졌던 것으로 보인다.
이 사당은 최초 현재의 동평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있다가 광무5년(1905)에 현재의 자리로 이전됐다. 그 뒤 세월이 흘러 화재로 사당은 소실되었고 목비만 남았으나 1990년 11월 뜻있는 마을 주민들에 의해 현재의 석비로 복원되었다.

이 풍습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당감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어모장군단에서 마을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기 위하여 정월대보름에 주민들과 함께 정성껏 제사를 모시고 있으며 2016년 12월 비각건립 등 어모장군단 정비사업을 실시하였다.

부암3동 어기모 부인 제사

부암3동 어기모 부인 제사

  • 위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로 100[부암3동 539-1]
  • 연혁
  • 행사주최 부암3동
  • 행사일시 음력 정월 14일 자정

부암3동 당산제는 음력 정월 14일 자정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3동 539-1번지에 있는 제당에서 1년에 한 번 마을의 수호신인 어기모 부인에게 동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이를 ‘부암3동 어기모 부인 제사’라고도 한다.
마을 제당에서 모시는 마을 수호신은 어기모 부인인데, 어떠한 인물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원래 어기모 당사는 현재 위치가 아니라 당감 시장 근처인 부암3동 45-5번지에 있었다. 이곳의 대나무 밭에는 돌무덤 형태의 제단이 있었는데 도로가 생기면서 사라졌다. 1988년 마을 주민들이 현재의 자리에 어기모 부인을 모시는 사당을 다시 지었다. 어기모 부인을 모시게 된 배경은 시집을 가던 중 급사한 경주 최씨 부인의 영혼을 달래려고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다.

초읍동 당산제

초읍동 당산제

  • 위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395
  • 연혁
  • 행사주최 초읍동 주민자치위원회
  • 행사일시 음력 1월 16일 오전 7시

약 300여년 전부터 초읍동의 안녕과 무사평화 기원을 위하여 당산나무 앞에서 제를 지내왔던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당에 모시고 있는 삼신(三神)은 천지 개벽때 선학(仙鶴)을 타고 이 산에 내림하였다는 전설이 지금까지 전해 내려온다.
초읍동 당산제는 음력 1월 16일 오전 7시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395번지에 있는 제당에서 1년에 한 번 마을의 안녕과 무사·평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제당은 초읍동 창신 그린힐 북서쪽 주택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제당의 옛 건물은 1954년에 지어진 것으로 기와 팔작지붕에 단청을 한 건물이었는데, 1981년에 개축하였다. 초읍동 당산제는 300여 년 전부터 매년 음력 3월 3일과 9월 9일에 당산 나무 앞에서 초읍동의 안녕과 무사 평화를 기원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마을 공동의 제의이다. 을미년 윤3월에 김두영(金榮斗)이 쓴 「주신당기(主神堂記)」와 이광진(李光珍)이 기록한 세재정유모춘상한(歲在丁酉暮春上澣)의 「상당 개건기(上堂改建記)」 및 1954년 10월에 김지태의 모친의 일금 5천환 외 28명의 기부자 명단과 기부 금액이 쓰인 현판인 ‘갑오년(甲午年) 중건시(重建時) 희사금판(喜捨金板)’은 1981년 현 제당을 지으면서 없애 버렸다고 한다.

부전1동 당산제

부전1동 당산제

  • 위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로 130-10[부전1동 403-3]
  • 연혁
  • 행사주최 부전1동 주민자치위원
  • 행사일시 음력 12월 납일(臘日)[납향날]

부산포 개항이래 지역태평과 주민의 화평을 위해 舊)부산진구청 담벽 당나무에서 당산제를 지내던 중 제당을 현 경로당 당나무로 옮겼으나, 경로당 신축 문제로 5년간 제사가 중단이 되었다.
그 후 부전동에 많은 재난이 발생하여 경로당 옥상에 제단을 설치(1989.04.09.)하여 마을의 안녕과 관공서, 상가의 태평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제사를 지낸다.
부전1동 제당은 2000년 9월 27일에 설치한 것으로 부전1동 노인회 건물에 들어서 있다. 과거에는 노인회 건물에 제당이 있음을 알리기 위하여 ‘부전동당산제단소(釜田洞堂山祭壇所)’라는 현판을 걸었으나 지금은 전하지 않고 있다. 나무판으로 만든 제단 위에 위패, 촛대 2개, 향로 1개가 놓여 있다. 위패는 작은 함에 들어가 있으며, ‘남방사명대신’이라고 쓰여 있다.
부전1동 당산제는 주민 자치 위원회에서 제주를 선정하는 등 제사를 주관하여 지내고 있다. 당산제에 소요되는 경비는 동민들의 성금과 주민 자치 위원회 임원들의 찬조금으로 마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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