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0여년 전부터 초읍동의 안녕과 무사평화 기원을 위하여 당산나무 앞에서 제를 지내왔던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당에 모시고 있는 삼신(三神)은 천지 개벽때 선학(仙鶴)을 타고 이 산에 내림하였다는 전설이 지금까지 전해 내려온다.
제당의 옛 건물은 1954년에 지어진 것으로 기와 팔작지붕에 단청
부산포 개항이래 지역태평과 주민의 화평을 위해 舊)부산진구청 담벽 당나무에서 당산제를 지내던 중 제당을 현 경로당 당나무로 옮겼으나, 경로당 신축 문제로 5년간 제사가 중단이 되었다.
그 후 부전동에 많은 재난이 발생하여 경로당 옥상에 제단을 설치(1989.04.09.)하여 마을의 안녕과 관공서, 상가의 태평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