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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대사 충의비

유정대사 충의비

  • 문화재정보
  • 지정일
  • 소재지 부산 부산진구 새싹로 295[초읍동 43]

유정대사충의비는 경진년 여름 부산첨사 임형준이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위해 승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한 유정대사의 활약상을 알리고 후대에 충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세워졌다.
비의 전면에는 <惟政大師忠義碑> 라고 새겨져 있다. 이수는 비신과 별개의 돌로 두껍게 제작되어 얹혀져 있으며, 모양은 팔작지붕을 닮아 양끝이 위쪽으로 올라갔다. 이수의 윗부분은 위쪽으로 n자 식으로 돌출된 것이 두 개 있고 하대석이 있다. 비를 둘러싸고 비각이 세워져 있어 비를 보호하고 있다.

비석(기념탑 등) - 하마비(下馬碑)

비석(기념탑 등) - 하마비(下馬碑)

  • 문화재정보
  • 지정일
  • 소재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하마비는 계급의 상하를 막론하고 그곳을 지나갈 때에는 \'말에서 내려라(下馬)\'는 뜻을 세긴 네모난 돌기둥(비석)이다.
1413년(태종 13)에 최초로 종묘(宗廟)와 궐문(闕門) 앞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표목(標木)을 세워놓았는데, 이것이 후일 ‘대소인원개하마(大小人員皆下馬)’ 또는 ‘하마비(下馬碑)’라고 새긴 비석을 세우게 된 계기였다고 한다.
대개 왕장(王將)이나 성현, 또는 명사 ·고관의 출생지나 분묘 앞에 세워져 있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그들이 선열(先烈)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타고 가던 말에서 내렸음을 알 수 있다.
부산에 남은 하마비는 모두 넷, 동래향교, 범어사, 수영사적공원, 양정 하마정이다.

문화유적 - 당감동(동평현)성터(東平縣城址)

문화유적 - 당감동(동평현)성터(東平縣城址)

  • 문화재정보
  • 지정일
  • 소재지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동평현 성지는 현재 동평초등학교 일대를 포함하고, ‘삼국사기’ 지리지에 의하면 조선 태조 6년(1397년) 부산에 진이 설치되어 세종5년(1423년)에 동평현으로 진을 옮겼다는 기록이 있다.
동래현의 남쪽 20리에 위치하며, 세종실록지리지에서는 동평현이 석성으로 주위가 264보, 성내에 샘1, 연못 4개소가 있었고, 이후 각 기록에서 동남은 석축, 서북은 토축으로 된 현성으로 주위 3,508척으로 기록 되어 있다.
발굴 조사에서 출토된 각종 자기편과 기와편들은 고려시대 부산의 역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평현성 터는 1992년 부산직할시립박물관이 긴급 수습 조사를 실시하여 세 차례에 걸쳐 축조한 남쪽 성벽과 남문지, 배수구 등을 확인하였다. 또한 1995년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서문지와 서북쪽 성벽을 확인하였다. 대부분 고려 시대의 유물이 출토되었으나, 성터 일대에는 1982년에 조사된 당감동 고분군이 있으며, 5세기 후반으로 편년되는 유물이 출토되어 동래군성에 관한 기록을 참조할 때 신라 시대까지 소급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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