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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금고(仙巖寺 金鼓)(시지정 문화재자료 제37호)

선암사 금고(仙巖寺 金鼓)(시지정 문화재자료 제37호)

  • 문화재정보
  • 지정일
  • 소재지

선암사 대웅전 법당 내에 있는 이 청동제 금고는 전면과 측면이 막혀 있는 징 모양으로 전면에는 문양이 없이 융기동심원만 표출되어 있고, 측면에는 틀에 고정시키기 위해 윗부분과 좌우에 반원형 고리를 두고 있다.

후면이 측면에서 연장된 구연부를 가진 반자(盤子) 형식의 금고이며, 전면과 측면 및 당좌구 등에는 특별한 조각 장식이나 명문은 없다. 그러나 고종 5년(1867)에 동악 주일(東岳 珠鎰)이 지은 선암사중수기 내용과 이 금고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1862년에 제작된 범어사 금고 등과 비교해 볼 때 1867년의 전각 중수를 전후한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선암사 금고는

대원사 독성탱(大願寺 獨聖幀)(시지정 문화재자료 제31호)

대원사 독성탱(大願寺 獨聖幀)(시지정 문화재자료 제31호)

  • 문화재정보
  • 지정일
  • 소재지

두 폭의 비단을 이어 붙여 바탕에 먹과 채색안료를 사용하여 그려진 불화로, 산수를 배경으로 화면 중앙에서 우측을 향해 앉아 있는 독성(獨聖, 나반존자)을 묘사하고 있다.

본 작품은 안면묘사, 장삼과 가사착의 등 조선후기(19세기) 고승 영정(影幀)과 거의 유사한 표현기법을 지니고 있으며, 배경에 묘사된 기암(奇巖)과 폭포, 노송(老松), 화조(花鳥)등은 마치 한 폭의 민화를 연상케 하는 등 조선후기 불화 및 산수화와 민화의 양식적 특징들이 함께 등장하고 있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대원사 독성탱은 다소의 결손과 공간감이 떨어지는 불균형 적인 균형을 가진 점, 제작 연대가 그리 오래되지

선암사 괘불탱(仙巖寺 掛佛幀)(시지정 문화재자료 제27호)

선암사 괘불탱(仙巖寺 掛佛幀)(시지정 문화재자료 제27호)

  • 문화재정보
  • 지정일
  • 소재지

본 작품은 1926년 제작된 미륵존상으로, 화풍상 우수한 작품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나 조선후기와 말기의 탱화양식을 계승하고 있으면서도 1920년대 전후의 탱화양식 및 괘불제작의 예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며,

특히 영남지역에서 20세기 초인 일제강점기에 대형 불사의 하나로 조성된 흔치 않은 괘불로서 그 작품의 규모 등으로 볼 때 자료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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